의미
- 블리자드의 FPS 게임인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들 중, 밸런스 패치 이후 자주 사용되지 않는 영웅들(4티어 영웅[1])이나 밸런스 패치 이후 망한 영웅을 관짝 영웅 또는 고인 영웅이라고 한다.
공격군
리퍼
아나
- 원래 아나의 나노 강화제(뽕)을 받으면, 아래의 효과가 나타났었다.
- 이동 속도 증가
- 받는 데미지 감소
- 주는 데미지 증가
- 그런데 이 중에서 이동 속도 증가가 빠짐으로써 궁극기로 적군을 빠르게 처치하고 아군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 힘들어졌다.
파라
- 파라의 공중 체류 시간의 증가로 샷건을 사용하는 리퍼가 원거리에서 처치당한다.
- 기존에는 파라의 공중 체류 시간이 짧아 내려올 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어느정도 피해를 주거나 처치 할 수 있었지만, 현재 파라가 뜬다면 리퍼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디바
- D.Va의 매트릭스가 쿨타임에서 사용한 만큼 사용 게이지가 주는 형태로 바뀌면서 리퍼의 궁극기를 완벽히 막을 수 있다.
- 거기에다가 리퍼가 "죽어! 죽어! 죽어!"라고 궁극기를 쓰며 외쳐도, 디바가 매트릭스를 키면 피해는 0이다.
- 리퍼가 궁극기 사용시 매트릭스를 키면, 송하나는 "안죽어~"라고 말한다.
위도우메이커
- 위도우메이커. 위발롬은 원거리에서 헤드를 왕창 때리기 때문에 위도우는 피해를 안받으면서 여유롭게 리퍼를 괴롭 힐 수 있다.
- 거기에 위도우를 잡으러 그림자 밟기로 뒤에 온다 하더라도 사이렌 같은 리퍼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갈고리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만.[2]
토르비욘
- 토르비욘의 포탑으로 원거리에서 피해를 받는다.
- 포탑 이외의 요소들은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솔져: 76
- 솔져의 발당 데미지가 19. 거기에 생체장 + 쿨타임 없는 전력질주로 중거리에서 리퍼를 괴롭 힐 수 있다.
- 리퍼는 샷건이라 거리별 데미지가 다르지만, 솔져는 거리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죽진 않더라도 많이 맞을 것이다.
- 물론 리퍼 장인들은 솔져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지만, 망령화 사용후 상대 솔져가 전술조준경을 키면 죽는다고 봐야 한다.
맥크리
- 맥크리의 발당 데미지가 아프고, 특히 섬광을 맞으면 큰일이 난다.
- 근접전에서는 보통 리퍼가 이기지만, 섬난(섬광탄 + 난사)에서 6발을 모두 맞추면 맥크리가 이긴다. 그 전에 리퍼의 피를 깍아 놓자.
리퍼 본인
- 리퍼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 물론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가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플레이를 하거나, 미래에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하는 방법 밖엔...
- 일단 그림자 밟기는 경기중 몇번 사용 하지 않는다.(대부분 처음 시작때 이동기로 사용을 함.)
- 거기에 그림자 밟기 시전시 사이렌같은 큰 목소리는 "나 여기 있어!"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지원군
메르시
- 메르시는 발키리 시전시 힐량 증가 버프를 받았지만, 발키리 2차 패치 이후 관짝으로 들어갔다.
- 안정된 힐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메르시도 이젠 관짝행...
발키리 1차 패치
- 메르시는 발키리 1차 패치 이후 픽률 99%'을 달성하게 된다.
- 부활이 스킬로 이동하게 되었고 시전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더더욱 발키리 시전 중에는 부활 스킬의 쿨타임이 0초이다!
- 이로 인해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환호하게 되었으며, 메르시가 있는 쪽이 승리한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 메르시의 대사
-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 메르시
가 현실화 된 것이다.
2차 패치
- 사기챔이 된 메르시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발키리 시전시 부활 무제한에서 2회로 제한되었으며, 발키리 시전 중이 아니라면 부활이 되기까지 약 2초정도 소요되도록 변경되었다.
-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아쉬워 하였지만, 어느정도 밸런스가 유지되었다.
3차 패치
- 3차 패치로 인해 고인이 되버렸다.
R. I. P. Mercy- 발키리 지속 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감소하였다.
- 발키리 시전시 수호천사(shift) 이동속도가 50% 감소하였다.
- 발키리 시전 후 부활 횟수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
- 발키리 시전 중에도 부활 횟수는 1회로 제한되었다.
- 발키리 시전 중 부활 스킬 사용시에도 부활 시간이 약 2초 정도 소요된다.
- 힐량이 초당 50으로 감소하였다.
- 다만 발키리 시전을 하면서 부활을 사용하면, 파라의 충격탄과 같이 캐릭터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에 면역이 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