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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19년 07월 0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대(對) 한국 경제 보복을 시작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판매중인 일본산 제품의 구매/판매를 하지 않는것을 말한다.
- 단순히 제품 구매를 하지 않는것을 넘어, 일부 업주들은 일본산 제품의 판매도 중단하였다.
-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중요한 점이다.
발단
- 일본은 한국에 반도체 물질 3종(플루오린화 폴리아미드(Fluorinated Polyimides), 포토레지스트(Photo resist) , 고순도 불화수소(Etching gas))의 수출 우대 정책을 철회하였다.
- 이로 인해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에 큰 타격을 입혔다.
- 이 경제 보복은 아베 총리의 선거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1]
- 이후 자세한 내용은 2019 일본의 한국 경제 보복 문서를 참고하자.
보이콧 포스터
- 이 문서의 윗부분에도 있는 이 포스터는 클리앙의 한 유저가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일본산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 이후 이 포스터는 SNS상으로 퍼져 나가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된 글과 함께 해당 포스터를 게시하며,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불매운동으로 맞서자는 의미로 사용한다.
- 가장 크게 NO라는 문자와 함께 영무낮 O는 일장기에 있는 빨간 원으로 표현했다.
- 또한 그 밑에 BOYCOTT JAPAN이란 글자와 '가지 않습니다' , '사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포스터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 이후 보배드림에서는 보이콧 포스터를 수정하여 핵(방사능) 버전으로 만들었다.
불매운동으로 인한 영향
-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모나미 등의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1]
- 일본 맥주 판매량도 줄었다. 아사히, 기린이치방 등 일본 맥주 판매량이 7월 1~9일동안 10.2% 감소하였다. [2]
불매 기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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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기업명 |
---|---|
자동차 | 닛산, 도요타, 혼다 |
전자 | 니콘, 도시바, 샤프,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
주류 | 기린, 아사이, 삿포로 |
일본 극우의 반발
- 일본의 극우 성향을 가진 산케이는 불매운동이 비열한 행위라며 일본 불매운동을 비난했다.[3]
- 근데 시작은 너네 일본이잖아. 그렇게 불매운동이 효과적이니?
조롱
- 일본산 제품의 불매운동에 대해 조롷하는 한국어 쓰는 사람들이 있다.[3]
- “ 니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일본 부품이 들어가는데 그거부터 부서야 되는거 아니야?
”
- 위와 같이 조롱하거나 일본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일본 비행기값 떨어지니 가야 겠다는 등의 조롱적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
- 일본 불매운동은 일본 회사가 만든 제품의 구매를 하지 말자는 것이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 들어가는 부품들도 세세히 따져가면서 아무것도 쓰지 말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 제발 이런 글로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참여하지 않는다고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조롱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각주
- ↑ 그런데 오히려 지지율 2% 감소함.
- ↑ 다양한 수정버전이 있으니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17101에서 확인하자.
- ↑ 이 사람들이 한국인인지, 아니면 한국어를 쓰는 일본인인지는 모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