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쿄스케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 }} }}

코우사카 쿄스케(高坂 京介)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주인공이자, 이야기의 시점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작품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1인칭은 '오레(俺)'를 사용한다. 평범을 최고로 삼는 보통 고등학생이지만, 우연찮게 여동생 코우사카 키리노의 비밀—우등생에 모델인 여동생이 사실은 애니메이션이나 에로게(성인용 미소녀 게임)를 좋아하는 오타쿠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점차 오타쿠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그때까지의 평범한 생활은 깨어진다.

본인은 키리노를 싫어하며, 키리노 역시 자기를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키리노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싫어하는 키리노를 위해 분발하는 이유는 오빠로서의 책임, 한 번 입에 담은 약속에 대한 책임감, 질투에 대한 반발, 자기만족을 위함 같은 까닭이라고.[1] 작품의 작가 후시미 츠카사는 이런 쿄스케의 동기에 대해 "키리노는 싫지만, 여동생은 사랑한다"고 설명했다.[2]

175cm, 60kg[3]라는 평범한 남고생의 체격을 갖고 있고, 청남색 머릿결에 목까지 오는 짧은 머리스타일을 갖고 있다. 키리노의 친구인 쿠루스 카나코의 묘사를 빌리면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다가 (회사의) 과장으로 끝날 스타일". 여동생인 키리노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4]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을 무시하고 화내는 키리노에게도 별다른 화를 내지 않는 어른스럽고 너그러운 성격.[5] 초면의 상대에 대해서 사교성도 좋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능동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한 번 마음먹은 것은 난감한 일을 겪더라도 반드시 관철해내는 고집이 있고, 또 그것이 심한 나머지 자포자기하면 상태가 나빠지는 심각한 습관도 있다.

하지만 눈치가 조금 부족하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기 때문에 여동생에게 자주 맞거나 핀잔을 듣는다. 또, 마나미 등 주변 사람들의 호의를 잘 알아차리지 못해서 이성들에게 '둔하다'는 말을 듣기도.

오타쿠 세계와 쿄스케[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 게임에 거부감을 보이는 일반인 쿄스케였지만, 키리노의 인생상담을 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쿠로네코, 사오리를 만나거나, 이후 게임 연구부에 입부해 세나를 만나면서 이들과 어울려 노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오타쿠 세계에 물들어 가고 있다. 모놀로그를 통해 현실 세계를 에로게 용어로 설명하고, 친구에게 에로게 대사를 하는 등 점차 어엿한 오타쿠로 변모중.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여동생 키리노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이야기의 처음부터 쿄스케는 건방진 여동생이 싫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으며, 쿄스케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재주꾼 여동생에게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갖고 있었다.[6] 그런 점이 키리노와의 벽을 만들고, "냉전상태"에 빠지게 한 원인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러한 질투심은 키리노가 "마지막 인생상담"에서 성적표를 보여주는 장면, 미국에서 키리노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였다. 키리노가 얼마나 맘을 단단히 먹고 육상에 매달려 왔는지, 또 지금도 얼마나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고서 질투심에 변화가 왔으며, 무엇보다 키리노가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키리노에게 일본으로 돌아가자며 설득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던 키리노에게, 마지막으로 쿄스케가 호소한 것은 "네 사정 같은 건 알 바 아니야! 여러 가지 그럴듯한 말을 했지만 말이야! 난 네가 없으면 외로우니까 데리러 온 것 뿐이야! 불만 있어! ……함께 돌아가자. 아니면 내가 죽을 지도 몰라." 라는 내용.

결과적으로 키리노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와주고 있는 상황. 키리노가 쓴 작품의 애니화 때문에 무릎을 꿇고 사정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8화), 취미를 지켜주기 위해서 아버지를 설득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3화), 혹은 여동생의 친구에게 맞으면서도 키리노를 감싸주려 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10화). 또, 라이트 노벨 6권에서는 키리노에 대한 태도에 뚜렷한 변화가 보이며, 표지 일러스트도 1~5권과 달리 거리감이 줄어든 느낌을 발견할 수 있다.[7]

쿄스케가 키리노에 대해 가진 감정은 단순하지 않은 데다, 점차 이야기가 나아감에 따라 쿄스케 안에서 키리노의 존재는 점점 커져 가고 있는 듯하다. 키리노가 괴로운 상황에 놓이면 공감하거나 안타까워하거나, 도우려고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등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문제는 키리노의 외모가 귀엽다는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키리노에게 수많은 어프로치도 있고, 여기에 성적인 반응을 의미하는 냄새 패티쉬에 관련된 묘사도 늘어나고 있는 것. 주위의 여자아이들보다 동생의 신체적 묘사가 많은 것은 어떤 의미인 것인지, 앞으로의 남매 관계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쿠로네코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쿠로네코는 키리노와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좋은 친구사이이기도 해서, 쿄스케는 쿠로네코에게 자신의 여동생과 놀아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엔 여동생의 친구로서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정도의 관계밖에 없었는데, 쿠로네코가 쿄스케와 같은 고등학교 입학하고 같은 게임 연구부에 들어가면서, 점차 가까워져서 이후에는 연애관계로 발전한다.[8]

특히 위에서 키리노가 미국으로 떠난 뒤 외로움을 메꾸기 위해 지금까지 키리노를 향했던 보호 본능을 쿠로네코에게 향하게 되고, 이것을 쿠로네코 자신의 입으로 지적당하고 나자, 사람이 없다고는 해도 야외에서 "나는 시스콘이다! (俺はシスコンだ!)"라고 외치는 등 점점 시스콘 속성이 굳어져 버리고 있는 상태.

아야세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아야세와 처음 만난 건, 여동생 키리노를 만나러 아야세와 카나코가 집에 놀러 왔을 때이다. 예쁘고 단정한 아야세를 처음 보고 쿄스케는 조금 반응했기 때문에, 키리노는 쿄스케가 "아야세에게 틈만 있으면 헬렐레한다"고 생각중.

다소의 오해가 있어서 아야세에게 변태 오타쿠라고 오해받게 됐지만, 주인공에게 아야세가 상담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9] 또, 이후에 쿄스케가 이상형이라 밝힌 외모는 아야세와 매우 흡사하다.

소꿉친구 마나미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마나미는 말없이 쿄스케에게 호감을 품고 있지만 쿄스케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친구 이상, 사랑 이하의 관계'로 편안하고 기분좋은 소꿉친구 그 자체일 뿐. 한편, 쿄스케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지만, 안경 속성이 있는 것 같아서, 이것을 느낀 키리노는 쿄스케가 마나미를 좋아하지 않는가 의심하고 있다.

사오리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직접 만나기 전에는, 사오리가 인터넷상에서 정중하고 기품있는 말투를 사용했기 때문에, 쿄스케는 "귀한 집 아가씨 이미지" 라고 표현하면서 다소 환상을 갖고 있었다. 사오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습이 심하게 차이나는 것을 보고 그런 이미지는 사라졌고, 단순히 여동생을 잘 돌봐주는 마음씨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 밖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아카기 코헤이와의 관계
쿄스케와 사이가 몹시 좋은 반 친구로, 쿄스케는 가명이 필요할 때 코헤이의 이름을 사용했던 적이 있다.[10]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작중에서도 "키리노를 돕는다" 대신에 "여동생을 돕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는 연출이 나온 적이 있다. TV 애니메이션 1기 3화 참조.
  2. <메가미 매거진> 2010년 12월호.
  3.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신장체중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4. 사오리 버지나가 주최하는 첫 오프모임에서, 사오리는 둘이 남매라는 말을 듣자마자 '전혀 닮지 않았네요'라고 말했다.
  5. 쿠로네코사오리는 쿄스케를 '사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6. 라이트 노벨 제3권, 296~297쪽.
  7. 키를 비슷하게 맞춘 모습 등.
  8. 라이트 노벨 제7권, 292~297쪽.
  9. 드라마 CD 제3화, "아야세의 상담사, 수치 편" 중에서.
  10. 라이트 노벨 제4권 48쪽 & 라이트 노벨 제7권 17~18쪽.
• 현재 페이지 URL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