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견전 -동방팔견이문-

작품

팔견전 -동방팔견이문-(八犬伝―東方八犬異聞―)은 일본의 만화 작가 아베 미유키가 이치*럭키에서 2005년부터 연재 중인 코믹스 작품,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등 관련 매체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본 작품은 쿄쿠테이 바킨의 전기 소설인 <난소사토미 팔견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8개의 구슬을 둘러싼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여러 형태의 요괴들이 등장하며, 그에 관한 해결을 하는 퇴마 판타지 작품이다.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미디어는 다음과 같다.

코믹스 (원작): 만화잡지 이치*럭키(토스이샤)에서 2005년부터 연재되었으며, 2011년에 CIEL(카도카와 서점)으로 이적하여 연재를 재개하고 있다. 단행본은 13권까지 발행되었다. 국내에서는 서울 문화사가 독점 계약하여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고 있으며 번역은 전가연이 맡고 있다.

드라마 CD: 마린 엔터테인먼트에서 2007년 9월 21일, 2009년 7월 25일에 발매된 드라마 CD를 말한다.

애니메이션: 2013년 1월 6일부터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총 13화에 걸쳐 2013년 3월 31일까지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또한 동년 7월 7일부터 2기를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방영되고 있다.

라디오: 2013년 2월 8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라디오 세계 신비한 팔견전!>이란 이름으로 격주 금요일에 방송하고 있으며, 애니메이트 TV에는 한 주 뒤인 2월 15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줄거리

5년 전, 갑작스레 발병한 수수께끼의 역병을 막기 위해 페쇄되어 불길에 휩싸여 사라진 오오츠카 마을. 하지만 그 마을의 생존자인 시노, 소스케, 하마지는 교회에 보호되어 조용히 살고 있었다. 마을의 화재 사건 이후로 조용히 살던 그들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교회 본부로 소환되는데….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애니메이션 / 드라마 CD 순으로 수록하며, 한 사람만 기재된 경우에는 TV 애니메이션 성우를 뜻한다.

더 많은 내용은 팔견전 -동방팔견이문-/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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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즈카 시노 (犬塚信乃): CV. 박로미 / 카키하라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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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메 (村雨): CV. 미야노 마모루 / 오카모토 노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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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와 소스케 (犬川荘介):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 히노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