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영웅들 | ||||||||||
---|---|---|---|---|---|---|---|---|---|---|
공격 |
||||||||||
겐지 | 둠피스트 | 리퍼 | 콜 캐시디 | 솔저: 76 | 솜브라 | 트레이서 | 파라 | 에코 | ||
공격 |
||||||||||
메이 | 바스티온 | 위도우메이커 | 정크랫 | 토르비욘 | 한조 | 애쉬 | 시메트라 | |||
돌격 |
||||||||||
D.Va | 라인하르트 | 로드호그 | 레킹볼 | 오리사 | 윈스턴 | 자리야 | 시그마 | |||
지원 |
||||||||||
루시우 | 메르시 | 아나 | 젠야타 | 모이라 | 브리기테 | 바티스트 |
MEI | |
---|---|
공격 | |
영웅정보 | |
본명 | 저우메이링 (周美灵) |
연령 | 31 |
직업 | 기후학자, 모험가 |
활동 근거지 | 중국, 시안 (예전기록) |
소속 | 오버워치 (예전기록) |
난이도 : 어려움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 “ Our world is worth fighting for!
우리 세계는 지킬 가치가 있어요!”
메이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려는 힘겨운 전투의 첨병에 선 과학자이다. 이 지구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상 이상 현상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새로운 기술의 출현이나 빠르게 증가하는 옴닉 개체 수, 극적으로 증가한 자원 소모량 등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현상의 진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오버워치에서는 전 세계의 핵심 지역에 원격 생태 탐사 기지를 여럿 구축했다.
저우메이링은 이 계획에 다년간 참여했던 저명한 기후학자로, 혁신적인 최첨단 기후 조절 장치를 도입하여 아시아 등지의 위험 지역을 보호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메이가 탐사 기지: 남극에서 이 프로그램의 감시소에 배치되어 있던 중, 갑작스럽게 재앙이 닥쳤다. 어마어마한 극지 폭풍이 갑자기 발생하여 감시소를 파괴했고, 손상된 시설 속에 있던 과학자들은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었다. 보급품까지 떨어지자, 이들은 구조대가 나타날 때까지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모두 동면 상태에 들어갔다.
하지만 구조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난 후에야 이 팀의 동면실이 발견되었고, 그때까지 동면 상태가 유지되고 있던 메이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메이가 깨어난 세상은 매우 큰 변화를 거친 후였다. 오버워치는 존재하지 않았고, 심각했던 기후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원격 생태 탐사 기지들은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그때까지 그들이 밝혀냈던 단서들도 모두 사라져 있었다.
메이는 자신만의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직접 개발했던 기후 조절 장치를 휴대용 기기로 개조한 그녀는 직접 기존의 생태 연구 네트워크를 다시 가동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본질적인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FPS게임 오버워치의 공격군 영웅이다.
스킬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좌클릭으로 냉각수를 발사하고, 우클릭으로 고드름을 발사한다.
급속 빙결 (Shift, M2/L2) | |
---|---|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충전시간 : 12초 | |
스킬세부사항 |
빙벽 (E/R1) | |
---|---|
거대한 얼음 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재충전시간 : 10초 | |
스킬세부사항 |
눈보라 (Q/△) | |
---|---|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눈보라의 범위 안에 들어온 적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피해를 받으며, 눈보라 속에 너무 오래 머물면 꽁꽁 얼어붙습니다. 궁극기 충전량 : 1437.5 | |
스킬세부사항 |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빙벽의 유용한 활용이 가능하다. 빙벽을 잘 활용한다면 라인하르트의 돌진이나 다른 영웅들의 공격과 연계 할 수 있다. 또한 빙벽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막을 수 있으며, 다른 적군들의 공격을 방해 할 수 있다. 적이 넘어오면 뒷 퇴로를 빙벽으로 막아 한명 한명씩 자르는 방식도 가능하다.
냉각(좌클릭)은 관통하기 때문에 적들이 몰려 있을때 사용하면 여러명의 적을 한꺼번에 얼릴 수 있다. 또한 어는 중에는 움직임이 느려지게 되고, 얼게 되면 잠깐동안 움직 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과 공격을 연계하기 쉽다.
메이의 좌클릭은 디바의 매트릭스에 먹히지 않기 때문에 매트릭스를 켰다고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자.
궁극기를 통해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을 얼려서 적들이 화물이나 거점에 적들이 접근하기 어렵게 하자. 냉각과 마찬가지로 아군과 공격을 연계하면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궁극기는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나 디바의 매트릭스에 먹히거나 겐지의 튕겨내기에 궁극기가 튕겨진다면 팀이 위험에 빠지므로 조심하자.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메이코패스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메이로 트롤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빙벽으로 아군을 가두거나, 적군에게 둘러 쌓이게 하는 것
- 길을 막아 전장에 늦게 도착 하게 하는 것.
- 적군 영웅, 특히 (방벽이 없는) 탱커들을 상대로 무한 얼리기를 시전하는 것.
- 시체에 빙벽을 세워 시체를 날리는 행위 등
- 우클릭 투사체
- 우클릭이 투사체이다 보니 파라, 특히 파르시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 거기에 고드름이 날라가는 것이 보이다 보니 가뜩이나 파라를 맞추는 것이 힘들 뿐만 아니라 아무리 파라를 맞춰도 힐이 들어오면 꽝이 된다.
- 방벽 앞 무력함
- 라인하르트나 윈스턴(방벽 있을때), 브리기테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 좌클릭이 방벽을 통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클릭 연사 속도도 느려 방벽을 깨기가 매우 어렵다.